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문단 편집)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 == 사실 이미 대선 전에 [[유시민]]의 예언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cxq-8Hobw|#]] 이와 비슷한 발언은 2007년에 [[김해호]] 당원와 [[장광근]] 전 대변인도 말한 바 있다. 야당인 '''유시민'''은 그 사태는 잘 몰라도 최소한 여당에서는 심심치 않게 문제점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따지면 초기의 퇴진운동은 '''2012년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반발적 움직임'''으로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박근혜의 매우 부실한 행적'''으로 좋게보지 않는 시민들은 당연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에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인정하지 않는 반대 진영의 일부에서 벌이는 불복 행위 정도의 규모였다. ||[[파일:sadadadscscacxsa.jpg|width=300]]||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시위|| 국민들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것을 똑똑히 TV로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분노했다. 공영매체를 비롯한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며 국가적인 애도 기간 이후 정부에 대한 성토가 시작되었다. 이때 일부 급진적인 진보 단체를 중심으로 박근혜가 하야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나왔다. ||[[파일:imagesCMUL1VSA.jpg|width=300]]||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협의 반대 시위|| ||[[파일:slide_458484_6176146_free.jpg|width=300]]||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 [[파일:2213145.jpg|width=300]] 2016년을 기점으로 박근혜의 [[레임덕]]이 시작되었고[* 좋게말해서 레임덕이지 그냥 개같이 멸망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당 [[새누리당]]이 참패하면서 여당측에서도 정부의 실책들을 일축하기에는 사태가 너무 커지게 되었다. 특히 재임기간 중 세월호 침몰 사고를 기점으로 국정교과서 사태, 위안부 합의, 주한미군 사드 배치, 임금피크제 도입, 성과급제 도입, 비정규직법, 테러방지법[* 일명 마국텔이라고 불렸던 국회 필리버스터가 나오게 된 법안이다.] 등 사회 계층의 반발이 일어날 때마다 시정 요구의 목소리가 커졌고, 일각에서는 퇴진 요구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일련의 흐름이기보다는 이념에 상관없이 항상 있는 정책 혹은 정부에 대한 비판성 시위에 불과해보였다. 이러한 퇴진 요구와 시위는 지난 정부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느 정부든 나타날법한 평범한 현상으로 생각되었다. 권력자들의 비리에 대한 언론의 탐사 보도는 전혀 실행되지 않았고, 때문에 청와대는 물론, 새누리당의 내홍이 수면 위로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못했다. 조중동 등의 메이저 언론은 시민들의 불만을 단순한 좌우 이념 갈등 정도로 축소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6년 10월 24일 JTBC의 뉴스 보도로 이후의 상황은 통째로 바뀌어버리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